




캐비넷앤코 바이 투티에 Cabinet & Co. by Tout Y Est · 서촌 서촌 골목 안쪽, 블랙으로 칠한 삼각 지붕 아래 천창의 빛이 쏟아지는 작은 수집함 같은 공간. 레더 가방으로 알려진 투티에가 두 번째로 연 이곳은 좀 더 가볍고 일상적인 것들로 채워져 있다. 피렌체 장인의 손을 거친 컬러 지갑, 프랑스산 아세테이트 바레트, 가방을 그대로 축소한 듯한 미니어처 키링까지 — 하나씩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들어갈 수 있다는 점도, 이 공간의 온도를 짐작하게 한다. • Focus Item — 플로렌스 시리즈 카드 지갑. 피렌체 가죽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완성한 산뜻한 컬러감이 손 안에서 작은 기분 전환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