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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피에르

합정·망원·홍대·연남

소품샵

동교로 골목 끝, 조용히 자리한 이 공간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각지에서 한 점씩 애정을 담아 수집해온 유럽 빈티지 오브제들로 채워져 있다. 브랜드 이름처럼 이곳의 물건들은 편지(Letter)이자 돌(Pierre)이다. 누군가의 손때와 시간이 깃든 오브제를 통해 과거의 이야기를 오늘로 잇는다는 태도가 진열 방식 하나에도 조용히 배어 있다. 실버웨어, 테이블웨어, 액자, 오브제까지 카테고리는 다양하지만 하나같이 그 자리에 오래 있어온 것 같은 온도를 풍긴다. 계절마다 표정이 달라지는 2층 다락방 같은 공간까지 천천히 올라가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 Focus Item — 빈티지 실버웨어. 유럽 각지에서 한 점씩 수집해 들여온 것들로, 식탁 위에 놓는 순간 오래된 이야기 하나가 조용히 펼쳐지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