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전포동 골목에 자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보보카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뜻하는 ‘보물 보(寶)’에서 이름을 따왔다. 세계 곳곳 장인들의 손을 거친 물건과 직접 고른 소재들이,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담은 채 공간 곳곳에 놓여 있다. 화려하게 드러나기보다 어디에 두어도, 어떤 옷차림 위에서도 조용한 존재감으로 머무는 것이 이곳이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다. 자연에서 모아온 조각들이 하나의 작은 세계를 이루듯, 일상 속에 스며드는 아름다움을 천천히 들여다보게 된다. Focus Item — 자체 제작 에코백. 브랜드가 직접 고른 소재로 완성한 에코백은, 소박한 만듦새 안에 보보카의 결을 그대로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