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골목에 자리한 빈티지 스토어. 상회라는 이름 그대로, 오래된 물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상점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공간이다. 시대를 지나온 물건들이 저마다의 결과 쓰임을 지닌 채 나란히 놓여 있어, 하나씩 눈으로 훑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연희동 골목을 걷다 잠시 들러 지난 시절의 물건과 마주하고 싶은 날 떠오르는 곳이다.
Focus Item — 빈티지 액자 프레임. 세월이 묻은 몰딩과 색감이 사진 한 장, 그림 한 점에도 오래된 이야기를 더한다.